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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파크 소개

한국의 시네마테크는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가 만들어나갑니다. 비영리 시네마테크 전용관인 서울아트시네마를 시작으로 각 지역에 전용관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 맥주광고에 영화인들이 출연하는 것도 시네마테크 전용관 건립 기금마련을 위한 것이라죠? 한국시네마테크 협의회는 국내 영화인들의 모임인 ‘시네마테크 친구들(대표: 박찬욱감독)’ 이 선택한 걸작영화를 상영하는 시네마테크 친구들 영화제를 매년 열고 있습니다.

www.cinematheque.seoul.kr

  1. 맥스맥주 광고 캠페인 영상

  2. 친구들 인터뷰 (봉준호 감독 外)

  • <살인의 추억>,<괴물> 봉준호 (영화감독)
    “시네마테크는 공간 자체가 저를 기분 좋게 하는 면이 있습니다. 영화가 가장 존중받는 곳이니까요. 거기 있으면 저는 행복합니다. 영화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자부심도 느낍니다.”
  • <인정사정 볼 것 없다>,<형사> 이명세 (영화감독)
    “이곳에 오면 영화에 보너스가 더해집니다. 추억 이든 이야기든 공간이든 사람이든. 원 플러스 포, 이 브까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시네 마테크를 방문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타짜>,<전우치> 최동훈(영화감독)
    “시네마테크에서 영화를 보고나면 엘리베이터가 항상 막혀서 계단으로 내려오게 됩니다. 그 계단을 내려오 면서 다리가 후들거릴 때가 있습니다. 저렇게 영화를 잘 만들다니. 즐겁기도 하지만 따끔한 일침 같은 것을 주는 공간이 시네마테크입니다.”
  • <천하장사 마돈나>,<페스티발> 이해영(영화감독)
    “좋은 영화들을 프린트로, 스크린으로 다시 본다는 건 영화하는 사람들에게 굉장한 희열이고 설레는 일입니다. 관객들에게도 그럴 것 같습니다. 친구 들로 참여하면서 관객의 설레이는 마음으로 함께 영화를 볼 생각으로 벌써부터 기쁩니다.”
  • <왕의 남자>,<라디오 스타> 이준익(영화감독)
    “영화라는 것은 나와 같이 동시대를 살아가는, 가장 가까운 사람들과 더 깊은 소통을 하기 위한 하나의 텍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만큼이나 영화를 옆에서 본 사람이 중요합니다. 시네마테크에 혼자와서 영화를 본다고 생각해봐요. 너무 외롭잖아요. 친구들과 그 영화에 대해서 두 시간을 보고 이틀을 이야기 할 수 있을 정도의 진한 우정, 그것이 영화가 주는 가장 큰 선물입니다.”
  • <짝패>,<부당거래> 류승완(영화감독)
    “영화를 보고 영화에 대해 얘기하고 영화를 만들려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 그게 시네마테크의 처음이자 마지막입니다. 디지털화가 되면서 달라 지긴 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영화는 단 순히 음성과 영상으로 된 기호가 아니라 극장 이라는 공간에서 익명의 다수의 사람들이 모여서 영화의 현상에 대해 반응하는 것입니다 . 시네마 테크는 그런 것들을 경험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 황덕호 (재즈평론가)
    “시네마테크에서 인생의 영화를 몇 편이나 만났 습니다. 그것도 늦은 나이에. 이런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건 전혀 기대도 못한 일이었습니다. 아직도 영화를 보고서 그 영화를 몇날 며칠 생각할 수 있구나, 라는 걸 깨달은 곳. 이곳이 없었다면 영화라는 것이 제게는 값진 체험으로 서의 값어치를 잃었을 것입 니다. 이런 장소가 있다는 게, 정말 말할 수 없이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엔티크>
    민규동(영화감독)
    “시네마테크는 사실 숙면을 취하기 굉장히 좋은 곳입니다. 실제로 파리에서는 노숙자들이 많이 와 서 들 쉬기도 합니다. 제게 시네마테크는 쉼터이자 은신처이기도 합니다.”
  • <가족의 탄생>,<만추> 김태용(영화감독)
    “시네마테크에서 영화를 보는 것은 지나간 영화들을, 그런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보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는 일은 사실 남들은 의미 없다는 일을 너무 의미 있다고 주장해서 잠깐 주변 사람들을 돌아보게 만드는 정도의 힘만갖 고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만일 그렇다면, 어쩌면 굉장히 의미 없는 일을 시네마 테크에서 하고 있는 건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이의미 없는 일에 목숨을 걸고있는 사람들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시네마테크입니다. 그래서 시네마테크에서 영 화를 본다는 건, 영화만 만나는 게 아니라 그 영화관에서 어떤 다른 기운들을 같이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