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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최재훈 특집] 딸꾹질 같은 외로움 : <립반윙클의 신부>  [406]
외로움은 딸꾹질 같다. 언제 찾아왔는지 모르게 불쑥, 평온한 호흡을 끊어놓는다. 누구도 제대로 멈추는 법을 모른다. 숨을 참거나, 물을 마시거나, 또 누군가가 쿵 심장이 내려앉는 겁을 줘야 한다. 원인도 해법도 ..
[2016-10-05 오전 2:45:08]
포스터 [최재훈 특집] 박쥐의 시대, 마음의 주인에게 되묻다 : <밀정>  [434]
되묻게 된다. 혼돈의 시절, 폭압의 시절에 나는 정의를 위해 나를 희생할 수 있었을까? 배경은 일제 강점기이지만 김지운 감독이 던지는 질문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나는 한 사람이지만, 때론 나 자신도 알 수 ..
[2016-09-21 오전 2:45:08]
포스터 [최재훈 특집] 깨진 거울 속 아는 여자 : <거울나라의 앨리스>  [361]
팀 버튼이 감독이 아닌 제작자로 나선 영화들 중 일부는 테두리가 무척 화려하지만 거울 면은 깨진 것처럼 보일 때가 있다. 감독은 온전히 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깨진 조각 사이로 비틀어진 팀 버튼의 모습이 ..
[2016-09-07 오전 2:45:02]
포스터 [최재훈 특집] 재난이 된 한국에 갇히다 : <터널>  [424]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이라는 것이 있다. 이 법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토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2016년 대한민국이 법치국가라는 가정 하에 모든 국민은 재난이 닥쳤을 때 법에 의해 보호받을 ..
[2016-08-24 오전 2:45:11]
포스터 [최재훈 특집] 담담한 시선과 덤덤한 감정 사이 : <덕혜옹주>  [457]
감정의 과잉 없이 담담하고 낮은 목소리로 전하는 이야기는 격앙된 소리보다 더 깊은 파동으로 마음에 전달되는 법이다. 허진호 감독의 초기 영화가 그랬다. 앞서 울거나 뒤서서 오열하는 법 없이 사람과 사랑, 그리..
[2016-08-10 오전 2:45:12]
포스터 [최재훈 특집] 한국형 아닌 오롯이 한국 : <부산행>  [310]
알려진 것처럼 <부산행> 은 좀비가 등장하는 영화다. 예상되는 만큼 무섭고 잔인하다. 놀랄만한 장면도 있고, 보고 싶지 않을 만큼 끔찍한 장면들도 나온다. KTX 열차처럼 이야기는 숨 돌릴 틈 없이 질주..
[2016-08-06 오전 2: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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