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 경계에서 마주친 낯선 도전

2020-12-14 오전 10:23:39 추천1 조회수1190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최고의 화제작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가 밀어내는 세상에 당당히 맞서며 도약하는 1차 예고편을 공개하며 2021년 상반기 최고의 공감 영화로 다가갈 것을 예고했다.
[감독: 이태겸/ 출연: 유다인, 오정세/ 제공: 홍시쥔/ 제작: 홍시쥔, 아트윙/ 배급/투자: ㈜영화사 진진, 개봉: 2021년 1월]

밀어내고 내모는 세상 속 내 자리를 되찾으려는 사람들에게
‘한국의 켄 로치’ 이태겸 감독이 전하는 가장 담대한 희망
“그럼에도 불구하고” 짜릿하게 도약하는 1차 예고편 공개!




유다인 배우x오정세 배우의 열연과 현실공감 리얼리즘으로 극찬을 받은 영화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가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를 잇는 전주국제영화제가 탄생시킨 웰메이드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는 파견 명령을 받아 하청업체로 가게 된 ‘정은’이 1년의 시간을 버텨내고 자신의 자리를 되찾기 위한 여정을 담은 영화.

공개된 1차 예고편은 자신의 자리를 되찾기 위해 파견을 오게 된 ‘정은’(유다인 배우)의 상황과 그럼에도 내몰리지 않고 단단하게 버티며 도약하는 모습을 임팩트 있게 담았다. 빈 자리에 깜빡이는 스탠드 등으로 시작하는 예고편은 ‘당신 자리 여기 없다’, ‘여자가 일을 잘하고 못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다’는 모욕적인 말들과 ‘1년의 파견을 가면 원청으로 복귀시켜 주겠다’는 수상한 제안으로 이어진다. 제안을 수락한 정은은 하청에 오고 낯선 도전을 마주한다. 한편, 철골을 마주하며 현기증을 느끼는 정은에게 하청의 직원 ‘막내’(오정세 배우)는 ‘밑에 보지 말고 위에만 보고 올라가라. 계단 올라간다고 생각하고 한 발짝씩만 올라가라’며 진심어린 조언을 건넨다. 예고편은 황혼을 등지고 철탑에 오르는 정은으로 막을 내려 자신의 자리를 찾기 위한 정은의 도전에 기대감을 자아낸다.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는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배우상(오정세) 수상작으로 우리 시대에 가장 필요한 이야기를 전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성실하게 살아왔지만 한 순간의 결정으로 바닥부터 다시 시작해야하는 정은의 상황과, 그럼에도 스스로를 포기하지 않는 투지는 ‘인간으로서 포기하지 않겠다는 선언이자 인간으로서 바로 서겠다는 의지’(장성란 영화저널리스트)를 전하며 2021년 새해, 관객들에게 한 해를 새로 시작할 에너지를 전할 전망이다.

“새 삶을 선택하려는 인물의 의지를 스크린 가득 채워 낸다”(리버스 차한비 평론가), “여성으로서, 그리고 하청 노동자로서 정체성을 찾게 되는 과정을 유연한 흐름으로 담아낸다”(전주국제영화제 문석 프로그래머), “부디 이 영화로 인해 고용불안에 시달리는 이들에 대한 공론화가 이뤄지기를”(디컬쳐 이경현 기자) 등 호평을 받고 있는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는 2021년 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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