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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대상 <바람아 안개를 걷어가다오> 캐릭터 스틸 8종 최초 공개!

2021-10-18 오전 9:27:30 추천1 조회수810

자식 세대가 부모 세대에게 보내는 가장 애틋한 헌사 <바람아 안개를 걷어가다오>가 엄마 ‘혜정’과 아들 ‘동민’의 캐릭터 스틸 8종을 최초 공개해 화제다.

올가을, 시네필을 사로잡을 시네마 에세이 <바람아 안개를 걷어가다오>
4:3 화면비로 인물과 상황에 몰입도를 높이는 캐릭터 스틸 8종 최초 공개
자식 세대가 부모 세대에게 보내는 가장 애틋한 헌사에 기대감 높이다!

지난해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대상을 수상하며 새로운 작가주의 예술영화 감독의 등장을 알린 <바람아 안개를 걷어가다오>는 10월 28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영화는 때로는 지긋하고 때로는 애틋한 엄마와 아들의 이야기를 통해 따로 또 같이 사는 우리 시대 가족의 초상을 내밀하게 담았다.
감독의 실제 어머니이자 본인 역할을 맡아 자연스러우면서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는 김혜정 배우와 연극무대에서 스크린으로 영역을 넓혀가는 신예 신정웅 배우의 신선한 캐스팅 역시 돋보인다. 4:3의 화면비와 고정된 촬영으로 안정감을 주며 마치 소중한 가족사진을 보는 듯한 촬영은 아날로그 감성으로 다가와 신선한 눈맛을 선사한다. 92년생 신동민 감독이 MZ세대의 시선으로 가족이라는 주제에 대한 내밀한 고민을 절제된 감정과 사려 깊은 연출을 통해 풀어내 전 세대의 관객에게 깊은 여운과 공감을 안긴다.

<바람아 안개를 걷어가다오> 캐릭터 스틸ⓒ모쿠슈라



공개된 캐릭터 스틸에는 낮과 밤 동안 엄마 ‘혜정’과 아들 ‘동민’의 다양한 모습과 표정이 담기며 모자 사이에 어떤 이야기가 바람처럼 불어올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2인1역의 신선한 캐스팅으로 서로 다른 배우가 연기한 엄마 ‘혜정’의 각자 다른 모습이 공개되며 관심을 집중시킨다.
먼저 김혜정 배우가 연기한 ‘혜정’의 스틸은 자신이 운영하는 노래방에서 노래를 열창하는 모습이다. 삶의 애환이 녹아든 가요를 구슬피 부르는 ‘혜정’이 갖고 있는 마음을 궁금하게 한다. 다음 스틸은 상담실에서 의사의 진단을 진지한 표정으로 듣는 ‘혜정’의 모습이다. ‘혜정’은 암 재발 의심 진단을 듣고 보호자가 필요해 ‘동민’에게 전화를 걸게 되는데 자주 보지는 못해도 아들 ‘동민’이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보호자임을 짐작케 한다. 노윤정 배우가 연기한 ‘혜정’의 고개를 숙인 채 벽에 기대어 있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남편이 다른 여자와 바람이 났지만 돌아온다면 받아줄 마음이 있어 고민하는 모습이 엿보인다. 복잡한 마음에 술을 마시고 취한 채로 비틀거리는 ‘혜정’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애틋한 마음이 들게 한다. ‘동민’의 캐릭터 스틸 네 컷은 무뚝뚝하지만 엄마를 향한 속 깊은 마음을 갖고 있는 아들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먼저 현란한 네온 빛이 방을 채운 노래방에서 엄마의 구슬픈 노래를 듣는 ‘동민’의 모습은 무표정하지만 그 속에 엄마의 처지를 헤아리려는 아들의 생각이 드러난다. 엄마를 생각하는 복잡하고도 애틋한 마음을 안은 채 벤치에 앉아 있거나 밤거리에서 홀로 자전거를 타는 ‘동민’의 모습은 보는 이의 마음도 애틋하게 한다. 석탑 위에 작은 돌을 올리며 소원을 비는 듯한 ‘동민’의 모습은 작은 돌이 소박하지만 어떤 기적을 불러올지 기대를 갖게 한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와이드 화면이 주를 이루는 극장가에서 보기 드문 4:3의 화면비로 인물과 상황에 몰입도를 높이는 영화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어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엄마와 아들의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담긴 캐릭터 스틸을 공개한 시네마 에세이 <바람아 안개를 걷어가다오>는 10월 28일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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